JUSTO DIEGUEZ
    그는 영화 뿐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는 무술과 밀접한 생활을 해 왔습니다.
    배트맨 비긴즈, 다크나이트, 미션임파서블3, 잭리처, 타이탄, 왕좌의 게임
    시즌1,퀀텀 오브 솔러스, 뮌헨 등 KEYSI가 포함되지 않은 액션 관련 흥행작을 언급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울 정도입니다.
    JUSTO DIEGUEZ는 저 영화 제목들에 잘 들어맞는 인물이기도 합니다.
    Servillano 출생의 JUSTO는 14살 때까지 광산에서 일하며 어린 시절을
    보냈습니다. 비로소 14살이 되어 단 하나의 해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
    다른 무술을 공부하기로 하고 세상 여행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.
    그리고는 곧 각기 다른 무술이 지닌 실체와 의미를 빠르게 이해했습니다.
    약탈자와 피해자가 존재하는 다양한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후 방어와
    싸움에 대한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한 것이 오늘날의 KEYSI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. 많은 영화감독들이 그들의 영화에 KEYSI를 선보이게 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

INTERVIEW

    Q: 당신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얘기해달라.

  • 내 생각에 당신의 인생이야기는 우리가 예전에 들었던 그 어떤이야기보다 놀라운것 같다.
  • J.D: 내이름은Justo Dieguez이며, 스페인 남부 세비아의 Villanueva del Rio y Minas 라는 작은 광산마을에서 태어났다.
  • 하지만 나는 유년기의 대부분을 Utrillas라는 작은 광산마을에서 보냈다.
  • 그 마을은 아주 특별한곳 이었다. 거기에서 나는 삶의 어려움과 현실을 곧 깨달을수 있었다.
  • 난 어렸을때부터 폭력적인 상황들을 경험하였으며, 얼마 안 있어서 제대로 된 삶을 살려면 거기서 재빨리 벗어나야 한다는점을 깨달았다.
  • 내가 10살이 되었을때 부모님들은 날 살레지오학교에 입학시켰고, 거기서 나는 3년을 공부한 다음 다시 집으로 돌아와 14살에 광산에서 일하기 시작했다.

    Q: 광산에서 일하는건 힘들었나?

  • J.D: 광산은 아이에게 있어서 매우 힘든곳이다.
  • 그곳에서는 각지/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, 그 점은 좋았다.
  • 하지만 그곳에는 징역을 선고받고 광산에 강제노동을 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고, 게다가 그들중 몇몇은 재처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.
  • 이때가 나의 삶에서 가장 어려운 시간이었다.
  • 그곳에서 나는 내친구 여러명을 잃었다.
  • 이 극도로 폭력적인, 제대로 된 자존감을 가지기 어려운환경에서 나는 6년을 살았다.
  • 그 후에는 내가 일하던 광산에서 사고가 일어나 갱도에 갇히는 경험을 했는데, 그 사고로 많은 광부들이 사망했고, 아직도 나는 저 땅깊숙한곳에서 울려퍼지던 으르렁소리를 기억한다.
  •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나는 광산마을을 떠나 특수부대에 입대했고, 내 극단적인 성격 덕분에 꽤 좋은 부대원이 될수 있었다.
  • 특수부대에서 나는 스스로를 인격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, 그 후에 나는 특수부대를 떠나기로 결심했다.

    Q: 어떻게 당신은 무술에 입문하게 되었나?

  • J.D.: 나는 광산에서의 경험을 통해 폭력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배울수 있었다.
  • 폭력에 대한 해답이 기술에 있는것이 아니라 본능에 있음을 깨달은 후부터는 내 본능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배우기 시작했다.
  • 내가 싸움을 하다가 상대방이 날 압도하면 나는 태아처럼 몸을 웅크린 다음 마치 창문을 내다보듯이 팔사이로 상대방의 동작을
    주시하다가 다음 동작을 하도록 도발하곤 했다.
  • 이 방법이 항상 효과적이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졌으며, 나중에는 원숭이처럼 손을 사용하는 방법과 적의 다리를
    움켜잡고 적의 등뒤로 가서 그를 방패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.
  • 난 이러한 종류의 속임수를 많이 개발해냈고, 이것들은 현재 Keysi의 일부분이 되었다.
  • 내가 무술계에 입문할 때 나는 해답으로 향하는길을 나한테 보여줄수있는 일종의 철학을 찾고있었다.
  • 처음에는 무술이 재미있었으나 내가 찾으려했던 해답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렸다.
  •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서야 내가 무술계에 들어온 이유를 다시 상기해냈다.
  • 나는 오랫동안 MMAA에 몸을 담았었고, 날 따르던 사람들이 있었다.
  •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보다 어떻게 가르치는가가 중요했기 때문에, 나는 거리에 대한 나 자신의 관점과 이해를
    다른사람들에게 전달하기로 결심했다.
  • 나는 내 경험에 중점을 두었고 자신만의 단순한 해답을 가지고 있었다.
  • 난 필요하지 않은 기술적인 지식들이나 의미도 없고 해답도 없는 경험을 가지지않은 채 모험을 시작했다. 따라서 나는 나 자신의 모험에 가장 단순한 원리들로부터 도출되는 방법론을 적용하여 일종의 가르침으로 만들었다.
  • 이 가르침에서 기술은 단지 일시적인 도구일 뿐 목표 그 자체가 아니어야 했다.
  • 따라서 나는 내 아버지의 조언을 따랐다.
  • 산을 오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작은 첫 걸음을 내딛는것이다.
  • 그 다음에 또 한걸음, 또 한걸음, 계속해서 발을 내디뎌야 한다.
  • 그렇게 차근차근 산을 올라가면서 나는 산의 정상으로 향하는길이 여러 가지가 있으며, 때문에 만일 방향을 잃어버렸더라도
    반드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것은 아님을 배웠다.